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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맛집일기

을지로 회식과 데이트하기 좋은 양갈비 맛집 육미곳간

by 유랑 나그네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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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그네입니다..
이번 리뷰할 곳은 양갈비가 먹고싶어 장소를 찾던 중 발견한 을지로의 육미곳간입니다. 이곳은 우연찮게도 저번에 리뷰한 방어 맛집 미진일식의 바로 옆집이더라구요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육미곳간

 

 

 

영업정보

장소 : 서울 중구 다동길 16 2층(다동) 313
영업시간 : 월~토 11:00에서 22: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07-1412-8835
주차 : 주차장 x (가게 앞 유료 주차장은 있으나 지원 X)

 

 

 

입구외관은 이런 모습입니다. 건물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좌측에 바로 위 사진과 같은 가게 입구가 있습니다. 가게는 룸이 약 5개가 있고 가게 자체도 매우 넓었습니다. 만약 오시자마자 드시고 싶으시면 예약주문을 미리 하시면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셋트 B를 시켰습니다.

 

 

 

 

 

 

밑반찬 셋팅 및 고기입니다. 불판에 올라 간것은 더덕입니다. 

 

 

 

 

 

 

 

처음 특상 양갈비는 직원분이 구워주시며 적당히 익은 것은 저렇게 미니 불판??에 올려주십니다. 아래는 촛불?같은 것으로 열을 가하고 있습니다.

 

 

 

 

좌측 위에 더덕은 저 오이미나리 무침에 싸먹으라고 하셨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특상 양갈비 다음에 양등심 소금을 굽고 그 다음에는 양등심 양념을 구웠습니다. (양등심 소금은 사진이 없네요)

 

 

 

 

 

 

 

맛 좋음 가격 보통

양갈비는 전부 잡내가 나지않고 부드러워 쯔란이나 소금, 소스등에 찍어드시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순서는

특상 양갈비 - 양등심 양념 - 양등심 소금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양등심 소금은 살짝 딱딱한 뼈?? 같은게 씹히기도 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특상 양갈비는 그런것과 관계없이 굉장히 부드럽고 마치 소고기와 유사한 느낌으로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양등심 양념은 역시 양념이다보니 소금보다 부드럽게 넘어갔고 양념 맛 또한 좋았습니다. 그리고 더덕구이와 미나리무침 조합 또한 매우 만족스러울만한 맛이였기 때문에 재방문의사가 있습니다.  

 

 

 

 

 

 

 

 

서울 중구 다동길 16 2층(다동)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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