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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맛집일기

속초 물회가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한 해안길105

by 유랑 나그네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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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그네입니다.

 

이번엔 새해 해돋이를 보려고 속초를 다녀왔는데요 1월 1일 아침에 집으로 가기전에 아침겸 점심식사를 하고자 물회집을 찾아봤습니다. 저는 대게랑 회를 주로 팔면서 물회를 파는 곳보다는 물회를 주로 파는 곳을 찾아봤는데요 그러던중 해안길 105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해안길 105

 

입구외관은 이런 모습이고 주차장은 짱 많습니다  가게 건너편에 갓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는데요 . 주차선도 있고 따로 관리하시는분이 없는거보니 무료인듯 합니다. (가게 옆에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소: 강원 속초시 청호해안길 105 해안길105

영업시간: 화~일 10:30에서 22:00 (월요일은 정기휴무지만 1.1은 10:00 ~ 15:00만 특별히 오픈하셨습니다) 

라스트오더 :  20:00

주차 : 주차장O (해안길 주차 및 가게 옆 주차)

 

 

해안길 주차입니다. 저런 곳이 100M 넘게 이어져있습니다. 물론 빈자리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제가 갔을때는 찾아보면 꽤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좌석은 꽤 있는 편이였고 저희가 오픈시간에 왔다보니 사람은 없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해안길물회 2인만 시켰습니다. 이 날은 "꽃"길 물회는 안 됐습니다.

 

 

 

 

 

 

 

테이블은 옆에 초장 및 식기, 휴지등이 있습니다

 

 

 

 

 

 

 

 

밑 반찬 세팅으로는 김치, 오징어젓갈, 메추리알, 무장아찌, 그리고 미역된장국을 주셨습니다.

 

 

 

 

 

 

 

 

 

물회입니다. 2인으로 나온것이며 여러가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먹음직스럽습니다. 실제로도 맛은 좋았습니다.

 

 

 

 

 

 

 

 

소면사리는 물회 인분수에 맞게 챙겨주십니다.

 

 

 

 

 

 

 

 

 

맛 GOOD 가격 보통  친절도 최고

후기를 말씀드리면 맛은 여러가지 신선한 해물이 들어간 물회답게  매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만 매운거 못드시는 맵찔이분들은 처음엔 맛있더라도 중간부터는 살짝 스읍하시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처음 나온 된장미역국은 제가 이 음식은 처음먹어서 그런지 신기했습니다. 미역국인줄 알았는데 된장국느낌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좀 짭짤하긴 해서 밥이랑 같이먹으면 좋을것 같은 맛이였습니다. 가격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싼편도 비싼편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식사 막바지에 소면 더 드릴까요 물어봐주시는것도 그렇고 중간중간 대화할때 여러가지 편의를 물어봐주신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원 속초시 청호해안길 105 해안길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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