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 독창적인 소스와 매운 닭갈비를 원하면 여기로? 윤가네불타는닭갈비(JS PICK)

안녕하세요 ios 꿈나무입니다.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어렸을때 자주 갔었던 오남의 닭갈비집을 찾았는데요 맵지만 맛있었던 곳이라 리뷰하고자 합니다.

 

 

 

 

 

윤가네불타는닭갈비

 

 

 

바로 옆에는 카페나 다른 음식점들이 즐비해있고 중형마트도 있기 때문에  가게 앞 주차자리는 매우 넓은 편입니다. 저는 주말 저녁, 평일 저녁 상관없이 갔었는데 그 때마다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매장 자리는 넓은편입니다. 지금 보이시는 입식 테이블 외에도 옆에 방에는 좌식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단체 손님을 받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6인~8인 정도를 받는 개인 룸은 없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철판닭갈비 2인분과 우동사리, 계란탕 그리고 콜라 하나를 시켰습니다. 

 

 

 

 

 

 

밑반찬으로는 인당 하나씩 나오는 맑은 콩나물국, 닭발 그리고 사진에 안보이지만 쌈채소, 백김치, 쌈장 등이 추가로 나옵니다.

 

 

 

 

 

 

닭갈비는 위 사진과 같이 나오며 매장 직원분께서 오셔서 가위로 닭갈비를 잘라주시고 익혀주십니다.

 

 

 

 

 

 

 

 

 

 

 

계란탕 사진입니다. 계란탕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계란찜이랑 거의 비슷하니 계란찜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위에 빨간것들이 보이는데 저는 처음에 날치알같은 종류라 생각했지만 양념이였습니다. (좌측에 살짝 뭐가 묻은거는 저희가 한입 먹다가 묻은겁니다..)

 

 

 

 

 

 

 

다 볶고난 다음에 사진입니다. 이제 여기에 우동사리를 넣고 한 번 버무려주십니다.

 

 

 

 

 

 

 

 

 

 

이게 우동사리까지 더 한 마지막 사진입니다. 헤헤  이거까지 찍고 폭풍 먹방 시작!!

 

 

 

 

 

 

 

 

 

 

 

맛 GOOD 가격 무난 청결 GOOD

맛은 솔직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요 맵거든요. 어느정도냐면 신라면과 불닭 사이정도?인데 불닭에 좀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불닭먹고 헥헥 거리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것보다는 조금 덜 매운정도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춘천닭갈비가 12000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 블로그를 보신분들께서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춘천닭갈비와는 다른 매력의 맛이고 음료수나 계란탕 같은부분이 조금 저렴한걸로 보아 주관적으로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청결부분은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이 아마 세번째 방문이였는데 또 시간이 지나 생각이 나면 갈거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