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os 꿈나무입니다.
이번에는 약 한달전에 갔던 고든램지버거에 대한 리뷰입니다.
고든램지버거
자리는 일단 매우넓고 고급 레스토랑 같은느낌입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이랑 완전 달라요!
저희는 캐치테이블 앱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가면 거의 바로 들어갈수 있구요 예약외에도 줄서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희랑 비슷하게 도착했는데 줄스신분은 약 15~20분 뒤에 들어오셨습니다! 아 그리고 앉을때 의자를 빼주십니다. ㅎㅎ.. 이런 대접은 익숙하지 않아 당황했습니당...
저희는 헬스키친 버거와 야드버드 버거를 시켰고 거기에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즈 + 크림 브륄레 푸딩 & 오레오 쉐이크를 시켰으며 마지막으로 제로콜라 한잔(5천원)을 시켰습니다.
버거가 나왔습니다! 좌측이 헬스키친 버거 우측이 야드버드 버거입니다. 그리고 가운데가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즈입니다. 먼저 프라이즈를 리뷰하자면 트러블 오일이 아닌 트러플이 올라간게 보이시나요? 진짜 향이 엄청납니다. 가격도 엄청나지만요 ㅎㅎㅎㅎ
근접샷으로 전부 찍어봤습니다 여기서는 손으로 들고 먹기보다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하여 잘라드시더군요.. 이런 방법이 익숙하지않은 제게는 햄버거가 어려웠습니다. ㅎㅎㅎㅎㅎ 잘라먹다보니 조금 지저분하게 먹게되더라구요.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이거 맛있었어요 특히 여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만약 여유되시면 한번 쯤은 먹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윗표면이 굉장히 맛있어요 달달하면서도 음.. 뭐랄까 고급진 맛이였습니다..
맛 GOOD 가격 무난(지극히 제 기준) 서비스 GOOD 분위기 GOOD 청결 GOOD
일단 여기는 가격에 대해 말씀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무난하다고 준 이유는 이거는 정말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기떄문입니다. 고든램지라는 이름을 걸고 만들기때문에 쉐프 이름 값으로 가격을 매기면 평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단순 패스트푸드로 보고 이 음식을 먹는다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난하다는 평가를 주었습니다. 서비스나 분위기, 청결은 레스토랑이라 칭할만큼 굉장히 좋았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이 곳은 자주는 올정도는 아니지만 1년에 한 번? 정도 올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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