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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액티비티

여수 벨루가를 볼 수 있고 먹이주기체험도 가능한 아쿠아플라넷 (JS PICK)

by 유랑 나그네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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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os 꿈나무입니다

 

이번엔 날씨도 좋고 시기도 좋아  휴가를 사용해 여수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일~월)

 

여수의 첫 리뷰는 볼게 정말 많은 아쿠아플라넷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일단 저희는 자차가 아닌 KTX와 택시를 이용해서 다녔는데요 그냥 척봐도 주차 자리가 매우 넓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에 가면 혼잡하실수도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가격은 티몬에서 구입해서 갔었는데요. 뮤지엄오브컬러와 합친 티켓 가격을 24000에  구입했습니다(뮤지엄오브컬러는 샀지만 안갔습니다) 유의하실점은 제가 구매한 거는 단기간만 파는 거에다 당일 사용이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알아두시길 바랄게요.

 

 

 

 

현장 구매 가격은 이렇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온라인 구매를 꼭 추천드립니다.(입장도 빨라요!!)

 

 

 

 

 

중앙홀을 기준으로 세개의 구역이 있는데요 저희는 마린라이프 -> 아쿠아포리스트 -> 오션라이프 순으로 다녔습니다 

 

 

 

 

마린 라이프 친구들입니다. 이외에도 수달, 참물범등이 있습니다. 특히 벨루가가 계속 빙글빙글 돌아주고있어요. 벨루가는 아름답지만 크기에 비해 수조가 좀 좁아보여서  어찌보면 안타깝긴하네요

 

 

 

 

 

 

 

 

오션라이프 친구들입니다. 일단 상어가 보이구요 그 외에는 굉장히 큰 돔에 해양생물친구들이 있어서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있어요.  첫번째 사진 돔 안에 들어가서보면 360도로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 데리고 오기 딱 좋을거같아요!

 

 

 

 

 

 

 

아쿠아 포레스트 친구들입니다. 이름을 전부 기억못하겠네요.. 여기에는 임팩트있는 큰 물고기들이 있는게 아니라 조그맣지만 귀엽고 신기한 친구들이 굉장히 많이있어요

 

 

 

 

 

 

 

대망의 먹이주기 체험입니다. 일단 이거는 즉시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먼저 2층 로비에 가셔서 결제를 해야하는데 가장빠른시간으로 하더라도 운이 나쁘면 한,두시간 뒤에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인당 9000원이고 5분전에 말씀해주신 위치로 오셔야해요

 

 

 

 

 

 

 

 

 

 

먹이주기는 바닥이 투명한 보트에 탄상태로 진행이 됩니다. 같이 타신 직원분께서 줄을 끌어 이동하는 형태이구요 각자 구명조끼 착용하고(빠질 위험이 솔직히 0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바닥과 주위를 관람을 하시면됩니다. 

깊이는 10m이고 바닥쪽을 보시면 상어, 거북이, 가오리, 그외 물고기들이 다니고있는데요 큰 물고기는 제외하고는... 전부 상어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보트가 중앙쪽으로가면 애들이 먹이주는줄 알고 모여들고요 ㅎㅎㅎ 너무 가까이주시면 물고기친구들이 물 튀깁니다 (조심하세요 ㅎㅎㅎㅎ) 먹이는 새우젓 크기의 작은 새우인데요 물고기들은 잘 먹는데 거북이가 너무 느릿느릿해서 잘 못먹어서 개네 앞으로 던져주니까 그제서야 먹습니다. 가보시면 이거 체험하시는거 꼭 추천드립니다.

 

 

 

 

가격 무난  청결 GOOD 재미 GOOD

가격은 24000원에 갔기때문에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가에 가면 비싸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꼭 할인받고 가시길 바랍니다. 청결은 화장실이나 그외 로비들도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고 먹이주기 체험학습을 하시면 재미가 2배가 되기때문에 꼭 체험하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저희는 못봤지만 직원분들이 잠수해서 먹이주는 것도 보여주시고 인어공주 복장을 하고 뮤지컬도 해주시기때문에 시간이 맞으신다면 이것도 꼭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쿠아리움 자체는 자주 올곳은 안되지만 언젠가 또 오고싶은 그런 곳입니다. 이상입니다.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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